Chúc mừng giáng sinh!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고 따스하고!
사랑 넘치는 크리스마스 되세요.
저 심지어 오늘이 이브라는 거 깜빡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학생들이 '메리크리스마스' .. .해서 알았어요.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라는 것을 알고 나니깐 굉장히 설레더라고요.
백프로... 별 계획이 없지만 그냥 설레네요
크리스마스 글 쓰는 김에
아래에 제가 좋아하는 글 몇 개 투척 해보았어요~
얼마 살지 않았지만...ㅋㅋㅋ
그래서 제가 이런 소리 하는 게 웃긴 거라는 거 알지만
그래도, 삶이 참 녹록지 않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매일 웃고 살고 싶은데도
어느 순간 무표정한 표정에, 미간을 찌푸리고 있고
(하하..저만 그런가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도
참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웃는 방법'을 까먹기도 하는 것 같아요.
내 웃는 모습이 어색해지는 순간이 오기도 하고요.
그래서 제가 좋은 글을 보는 것을 좋아하나 봐요.
보면서 다시 마음을 잡고
에너지를 얻고.
오늘 만큼은 여러분도
잠시 '일, 회사, 화, 고민'을 내일로 미루고
온전히 따스한 크리스마스 즐기시길 바래요:)
다시 한 번, Chúc mừng giáng sinh